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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0.38%)와 코스닥(-0.05%)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01%)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2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8.22%(900원) 올라 1만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베스파(+6.07%) 게임빌(+2.37%) 넥슨지티(+1.39%) 룽투코리아(+1.19%) 위메이드(+1.05%) 더블유게임즈(+1.02%)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2.50%) 엔씨소프트(+0.44%) 컴투스(+0.40%)는 상승했고 넷마블(-0.35%)은 하락했다. 펄어비스는 오늘(15일)까지 주식 액면분할을 위해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6.64%(9100원) 내려 12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썸에이지(-6.31%) 네오위즈홀딩스(-5.06%) 엠게임(-4.48%) 액토즈소프트(-3.50%) 넷게임즈(-2.4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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