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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상훈 기자 = 하반기 출판계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철수 원장의 '안철수의 생각'이 교보문고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현재 온오프라인 판매로 2700부를 넘었다.
채널별로는 인터넷교보문고가 1900부, 교보문고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800부가 판매됐다.
이날 인터넷교보문고는 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5시간 만에 1900부가 판매됐고, 광화문점이 2시부터 판매하여 500부, 이후 4시 경에는 강남, 잠실, 영등포, 인천점 등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돼 집계된 결과다.
교보문고 유재성 브랜드관리팀장은 “오후부터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2700부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경이적인 기록으로 보인다. 출간 당일 열기를 보면 '스티브 잡스' 전기가 나왔을 당시를 넘어선다”고 밝혔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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