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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대량생산 가능한 모바일 장치용 상변화 메모리 내놔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2-07-19 10:08 KRD7
#Micron메모리 #마이크론 #모바일메모리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마이크론 테크놀러지(Nasdaq: MU)는 대량생산이 가능한 모바일 장치용 45-나노미터(nm) 상변화 메모리(PCM)를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하나의 멀티칩 패키지에 1기가비트(GB) PCM 및 512 메가비트 (Mb) LPDDR2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마이크론은 현재 PCM 솔루션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오늘날 무선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니즈를 충족시키는 검증된 제품을 칩셋 납품업체, 이네이블러(enabler), 핸드셋 제조업체에 공급해 더욱 발전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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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을 사용하면 부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단순화할 수 있으며, 오버라이트 기능으로 인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매우 낮은 소비 전력으로도 고도의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다. LPDDR2와 PCM 사이의 디자인 최적화 공유 인터페이스도 JEDEC 산업표준에 완전히 부합하고 있다.

마이크론의 45nm PCM 솔루션은 현재 일반 휴대전화에서의 활용은 물론, 향후 스마트폰 및 미디어 태블릿에서의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기본 기능의 휴대폰에서 최첨단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이르기까지, 마이크론은 NOR, NAND, PCM, LPDRAM, e MMC(TM) 내장 메모리 등 오늘날 무선 장비에 사용되는 사실상 모든 종류의 휘발성 및 비휘발성 메모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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