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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대구시·한국자활센터협회, 금융취약계층 지원위해 뭉쳐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4-12 17:21 KRD7
#DGB금융지주(139130) #대구광역시 #한국자활센터협회 #금융취약계층 #IM신용교실
NSP통신-정한교 대구광역시 복지정책과장(왼쪽 첫 번째)과 손수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장(왼쪽 두 번째), 최태곤 DGB전무(왼쪽 세 번째)가 12일 자활참여자를 위한 금융신용관리 및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정한교 대구광역시 복지정책과장(왼쪽 첫 번째)과 손수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장(왼쪽 두 번째), 최태곤 DGB전무(왼쪽 세 번째)가 12일 자활참여자를 위한 금융신용관리 및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DGB금융그룹과 대구시, 한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가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DGB금융그룹은 12일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와 ‘자활참여자를 위한 금융신용관리 및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IM신용교실이란 명칭으로 운영되며 이는 초기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DGB금융교육센터와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유관기관이 자활과정에 참여중인 대상자과 함께 기획·제작한 프로그램이다. 당사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우선으로 신용, 채무, 재무교육을 통해 신용을 회복하고 금융회복력을 높이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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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교육과정 내에 DGB금융그룹 직원들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펜토링)이 금융상담과 금융컨설팅을 함께 운영한다. 자활사업 참여자와 저신용자의 경우 신용의 중요성을 인지한 후 신용회복에 대한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판단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의 핵심사업인 금융교육이 지역 곳곳에 찾아가고 닿을 수 있도록 모든 물적‧인적 자원을 가용하고 있으며 우리지역 특성에 기반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그 시너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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