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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 4개소에 대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성결․지원․예뜰․어깨동무 어린이집으로 서울시로부터 공사비 1억 7천5백만 원을 지원받아 조성했으며 운전자의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끄럼과 과속 방지시설, 지그재그 차선 등을 설치했다.
또한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방호울타리도 둘러놓았고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통합안전표지와 노면표시 등의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여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없앴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 2004년부터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5개소에 대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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