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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산림의 부가가치를 상승시키고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오는 5월말까지 산림경영계획 작성사업을 추진한다.
산림경영계획은 산지의 특성에 맞게 효율적으로 산림을 경영하거나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10년간의 계획으로, 사전산림조사를 실시한 후 수립하는 조림, 숲가꾸기, 입목생산, 임도 등의 시설, 기타 산림소득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종합계획이다.
의성군은 지난 2011년부터 1ha 이상의 산림을 대상으로 3만2205ha에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2천1백만원을 투입해 관내 임야 1000ha에 대해 추진한다.
의성군 관계자는 “산림분야의 성공과 실패는 산림경영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지므로 산림에서 산주의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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