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0.82%)와 코스닥(+0.45%)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69%)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도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맥스는 전일대비 14.76%(1020원) 올라 7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맥스는 11일거래연속 상승하며 52주최고가(8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룽투코리아(+8.59%) 위메이드(+6.48%) 넷게임즈(+5.66%) 드래곤플라이(+2.50%) 넵튠(+1.13%) 액션스퀘어(+1.06%) 등이 상승했다. 이중 위메이드는 최근 우상향을 이어오며 오늘 장중 52주최고가(6만5300원)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1.20%) 엔씨소프트(+1.14%) 펄어비스(+0.56%)는 상승했고 컴투스(-0.60%)와 카카오게임즈(-0.19%)는 하락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컸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8.58%(9600원) 내려 10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썸에이지(-2.50%) 엠게임(-2.38%) 골프존(-2.12%) 베스파(-2.11%) 베노홀딩스(-1.38%) 미투온(-1.31%) 등이 하락했다. 이중 썸에이지는 장중 한때 52주최고가(5210원)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후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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