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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은행은 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 및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수시 채용 모집 전형은 ▲디지털·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3개 전형이다.
진옥동 은행장은 “디지털 전환에 조직의 명운이 달렸으며 향후 데이터와 AI 역량개발에 자원을 집중하고 인재 영입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신설하고 코팅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직무에 특화된 채용을 도입했다. 또한 ICT 특성화고, 디지털·ICT 석·박사,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등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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