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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코로나19 극복 희망 담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펼쳐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03-31 16:16 KRD7
#엑스코 #사랑의 빵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대구시

직접 만든 머핀 400개, 카스테라 200개와 음료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

NSP통신-엑스코 임직원들이 사랑의 빵(초코머핀)을 만들고 있다.(오른쪽부터)서장은 대표이사 사장, 김규식 사업본부장, 류경진 노조지부장 (엑스코)
엑스코 임직원들이 사랑의 빵(초코머핀)을 만들고 있다.(오른쪽부터)서장은 대표이사 사장, 김규식 사업본부장, 류경진 노조지부장 (엑스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 엑스코는 31일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담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엑스코는 이날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머핀 400개, 카스테라 200개를 직접 만들고 포장해 음료와 함께 북구지역 아동센터 8곳에 전달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아직도 일상과 마음이 어렵고 힘들지만 엑스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과 그 속에 담긴 정을 전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고 보람 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올 한해 빵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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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엑스코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추어 △임직원이 참여한 태풍 피해지역 복구활동 △연탄나눔 봉사활동 △착한 임대인 운동을 통한 임대료 할인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한 농업인 활력 도모 △사랑의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여 차례의 안전 채용시험장 제공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희망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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