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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산업의 핵심 ‘자동차 부품·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1-03-29 12:07 KRD7
#경주시 #자동차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맞춤형 기업지원, 강소기업 육성... 실질적인 기업 필요업무, 전략적 지원

NSP통신-경주시 자동차부품 업체 모습. (경주시)
경주시 자동차부품 업체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사업’ 지원과 ‘자동차 소재·부품산업과 철강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사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지원내역은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갖춰야 할 기본여건 구축에 필요한 디자인 개발, 웹·영상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컨설팅 , 마케팅, 인력양성 지원 등 6개 분야의 17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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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은 1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시는 ‘자동차 부품․철강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경주시에 사업장을 둔 자동차 부품 및 철강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 29일부터 신청을 받아 올 연말까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각 지원분야 별로 무상, 1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기업 애로기술 해결과 연구·개발역량 향상 등 지원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동차 소재부품 기업들이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생태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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