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4일 코스피(-0.28%)와 코스닥(+0.79%)은 하락과 상승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1.19%)는 하락했다. 은행주는 10종목 중 상승주는 1개, 하락주는 8개였다. 보합세는 1개였다.

상상인은 은행주 중 유일하게 상승했다. 상상인은 전일대비 +0.15%(10원) 소폭 상승해 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 은행주 중에서는 제주은행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제주은행은 전일대비 -4.87%(390원) 내려 76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주은행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또 DGB금융지주는 전일대비 -2.73%(230원) 내려 82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신한지주는 -2.23%(800원), BNK금융지주는 -1.80%(120원) 하락했다. 이중 BNK금융지주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타금융업종인 푸른저축은행은 +3.50%(600원) 올라 1만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