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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농협 봉화군지부(지부장 이재근)와 봉화농협(조합장 박만우)은 지난 23일 농가주부모임 봉화군연합회(회장 박귀옥)회원들과 함께 명호면 관창리 마을 일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폐비닐 등 영농폐자재 수거활동을 펼쳤다.
농협 봉화군지부와 봉화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연간 32만t에 달하는 영농폐비닐과 약 7300만개의 폐농약용기로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지속가능한 영농활동을 담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유지, 보전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번행사를 계획했다.
농가주부모임 봉화군 연합회 박귀옥 회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또한 농업인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는 보람 있는 활동이다”며 지속적인 사업 참여를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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