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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 포항해수청 찾아 ‘공모 카페리선’ 조속한 사업자 선정 요청

NSP통신, 최성만 기자, 2021-03-24 14:04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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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과 만나 카페리선 공모사업 해결 위한 지원과 협조 요청

NSP통신-24일 최경환 의장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대형 카페리선 공모사업의 해결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 하고있다. (울릉군의회)
24일 최경환 의장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대형 카페리선 공모사업의 해결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 하고있다. (울릉군의회)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은 24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대형 카페리선 공모사업의 해결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최 의장은 이날 포항시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참석에 앞서 포항해수청을 방문해, 대형 카페리선 공모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청취 및 논의했다.

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울릉군민에게 여객선은 단순히 교통수단이 아니라 생존권이며, 이를 위협받는 현실에 모든 군민들은 절망하고 있다”며 “ 포항해수청에서 법적문제를 넘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적인 전문성을 발휘하여 대형 카페리선 공모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최악의 상황에 놓인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사업자 선정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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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동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하루빨리 공모선사업을 선정 하고싶다”며 “에이치해운과의 1심판결이 빠른 결정이 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지만, 울릉군의회도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경환 의장은 “울릉지역을 책임지는 한 사람으로서 대형 여객선 및 카페리 공모선 문제를 조기에 해결 하지 못해 통감한다”며 “공모선 사업이 조속히 진행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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