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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오는 25일부터 ‘제30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와 ‘2021 대한민국 꿀잠페스타’ 동시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03-23 10:36 KRD7
#엑스코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꿀잠페스타 #유아교육용품 #네이버 쇼핑라이브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인 ‘제30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와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첫 수면산업 전시회인 ‘2021 대한민국 꿀잠페스타’ 동시 개최

NSP통신-지난해 열린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전시장 (엑스코)
지난해 열린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전시장 (엑스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 엑스코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인 ‘제30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와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첫 수면산업 전시회인 ‘2021 대한민국 꿀잠페스타’가 동시 개최된다.

베키 전시회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선두주자인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함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된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쇼핑라이브는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의 현장 부스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소비자가 현장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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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네이버 쇼핑라이브 기획전은 25일과 26일 2일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며, 육아 필수품 브랜드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베키 현장에서는 전시회 공식 후원사인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등의 글로벌 유모차·카시트 브랜드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유아용품부터 임산부 마사지, 스킨케어, 산후도우미 등 각종 임산부 용품‧서비스, 유아용품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홈스쿨링 및 비대면 수업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개최기간인 4일 동안 총 2천여명에게 출산용품·유아용품을 지급하는 8개의 현장이벤트가 진행되고, 주말에는 일 150명에게 기저귀를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유아교육 인기제품을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특히, 유명 유모차·카시트 브랜드인 킨즈, 오이스터, 조이, 폴레드 등 제품 구매시 5종 사은품을 제공하고, 특정 모델 구매시 일 선착순 10명에게만 35%할인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질병관리본부 방역수칙 1.5단계에 따라 전시장내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동시 입장객 수를 2500명으로 참관객간 접촉을 최소화 해 가장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된다.

참관객은 발열체크, 손 소독, 장갑배부, 열화상 카메라 통과, 에어커튼(통과형 몸 소독기) 통과 등 다양한 단계를 거쳐 입장하게 된다.

발열체크 도중 체온이 37.5도 이상인 참관객은 입장이 제한되고, 안전한 관람안내와 방역용품 착용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전시장 내에서는 공기 순환을 매시간 실시해 원활한 환기 시스템을 가동하고, 전시장내 소독도 1일 2회 진행할 예정이다.

베키와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꿀잠페스타(Sleep Festa 2021)’는 숙면유도 침구류에서부터, 숙면기능 IT제품, 수면보조의료기기 및 서비스, 숙면유도 및 수면개선 생활용품 등 다양한 슬립테크(Sleep Tech)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침장 트랜드&홍보관’을 비롯해 ‘대구경북침구류 특별관’, ‘수면과학 체험관’, ‘스마트 리빙제품 체험관’ 등 전시·판매행사와 체험행사와 ‘스탬프투어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는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와 영·유가 참관하는 전시회로 방역을 통한 안전한 전시회는 물론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연계로 하이브리드 전시회의 표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을 방문하는 참관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안전한 전시장에서 편안한 관람으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키, 꿀잠페스타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로 온라인 사전등록 시 현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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