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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서 7종의 컨셉카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3-23 10:04 KRD7
#지프 #이스터 지프 사파리 #컨셉카 #지프 탑 도그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NSP통신-지프 탑 도그(Jeep Top Dog) (지프)
지프 탑 도그(Jeep Top Dog) (지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프(Jeep®)가 현지 시간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1 Easter Jeep Safari)’를 통해 총 7종의 지프 브랜드 컨셉카를 선보인다.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지프 브랜드만의 고유한 축제로 매년 부활절 시즌에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한 주 동안 상상 이상의 장애물과 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다.

뿐만 아니라,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선 지프의 가치, 헤리티지 그리고 미래 방향성을 모두 담고 있는 컨셉카를 지프의 부품 사업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산하에 ‘모파(Mopar)’와 협력을 통해 제작한다.

올해는 가장 진보적인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총 7대의 컨셉카를 공개하고 지프가 가장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의 메시지가 담긴 ‘로드 어헤드(Road Ahead)’ 캠페인의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첫 번째 순수전기차(BEV)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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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모리슨(Jim Morrison) 지프 브랜드 북아메리카 부사장은 “모압에서 개최되는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오랜 기간동안 지프 브랜드의 4x4 성능을 확인하고, 새로운 지프 브랜드 컨셉과 지프 퍼포먼스 파츠를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하는 마니아층의 가장 열성적인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본고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는 우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성능, 토크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재미를 선사해 지프 브랜드가 왜 명백하게 탁월하고 분명히 유능한지 보여줄 것이다”며 “아울러, 모압의 까다로운 오프로드 트레일은 지프 랭글러와 지프 글래디에이터 컨셉카의 성능을 뽐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이 그 어떤 지형에서도 최고라는 것을 증명해 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Jeep Wrangler Rubicon 392) (지프)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Jeep Wrangler Rubicon 392) (지프)
NSP통신-지프 오렌지 필즈(Jeep Orange Peelz) (지프)
지프 오렌지 필즈(Jeep Orange Peelz) (지프)

한편 지프 브랜드 마니아들과 팬들을 위한 7종의 컨셉카는 ▲지프 매그니토(Jeep Magneto) ▲짚스터 비치(Jeepster Beach) ▲지프 레드 베어(Jeep Red Bare) ▲지프 오렌지 필즈(Jeep Orange Peelz) ▲지프 파아웃(Jeep Farout)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Jeep Wrangler Rubicon 392) ▲지프 탑 도그(Jeep Top Dog) 등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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