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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언제 어디서나 한 번에 편리하게 납부 가능한 ‘보이는 ARS 납부 시스템’을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김포시 세금 납부안내 ARS로 전화하면 음성과 함께 화면에 ‘화면납부 ARS 및 듣는 ARS’를 선택하는 메뉴를 보여준다.
지방세·세외수입 조회 및 납부와 자동차세 연납신청, 지방세 환급신청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납세자 본인 신용카드 외에 타인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고 전체 조회 후 전액납부가 곤란한 경우 납부하고자 하는 해당 건만을 선택해 납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포시청 징수과 관계자는 “징수과에서 3월 중순에 체납액 정리를 위해 3만여 건의 지방세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일제 발송했다”며 “보이는 ARS 납부 시스템을 이용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하게 세금을 조회, 납부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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