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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의 힘 상반기 LTE폰 500만대 판매…점유율 67%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7-02 16:32 KR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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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 6개월 동안 갤럭시노트가 단일 모델로만 300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상반기 752만대의 LTE폰 전체 시장에서 500만대를 돌파해 상반기 LTE폰 시장 점유율 67%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5일 국내 미디어데이를 통해 갤럭시S3를 전격 출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했다.

쿼드코어를 탑재한 갤럭시S3는 인간 중심 사용자 환경, 기술, 디자인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휴먼폰’으로 지난달 3G 모델 출시에 이어 7월 LTE 모델 출시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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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가 출시한지 7개월이 지났고 갤럭시S3 대기수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월 한 달간 65만대가 판매되는 등 일 개통량 2만대 수준을 유지, 판매를 지속 확대해 나갔다.

삼성전자는 7월 갤럭시S3 LTE 모델 출시 및 올림픽 연계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갤럭시S3 돌풍을 일으키며 판매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상반기 히트모델인 갤럭시노트의 인기를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신규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창출을 확고하고 시장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3를 쌍두마차로 국내 LTE폰 시장 공략을 강화해 국내 휴대전화 시장내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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