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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 ‘드림그림’의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드림그림 2.0’을 선포했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12일,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 ‘라이브로 티브이’에서 2021 드림그림의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방향성인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 가치 창출)’가 담긴 ‘드림그림 2.0’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성자동차는 드림그림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함께 유의미한 수익을 창출하고, 이것을 또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적인 구조를 향해 도약하게 된다.
한편 이번 진행된 드림그림의 10기 발대식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 및 드림그림 장학생과 멘토, 한성자동차 임직원 엠버서더들은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랜선 발대식에 참석했다.
또 한성자동차 대표와 드림그림 학생들이 묻고 답하는 코너 및 퀴즈 레크레이션 등이 마련돼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게 구성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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