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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8명 등 11명(909번 ~919번)이 9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조사중인 909번(안성시)는 7일 진단검사를 받고 8일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평택시 888번 접촉자 910번(천안시), 안성 축산물 공판장 접촉자인 911번(안성시), 조사중인 912번(평택시), 평택시 816번 접촉자 913번(평택시)와 914번(평택시), 915번(평택시)는 8일 진단검사 받고 9일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평택시 888번 접촉자인 916번(평택시)는 8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나머지 평택시 888번 접촉자인 917번(평택시), 평택시 820번 접촉자인 918번(평택시)와 919번(평택시)는 8일 진단검사를 받고 9일 각각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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