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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더 편리하고 빠르게 유실물을 찾을 수 있도록 6월26일부터 온라인 유실물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고속도로 이용 중 물품을 잃어버릴 경우 기억을 더듬어 잃어버린 곳으로 생각되는 휴게소나 영업소로 일일이 연락할 필요 없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로 연락하여 이에 대한 상담과 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고객참여·유실물센터를 클릭해 유실물을 신고하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요금소에서 습득된 물품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습득된 물품은 본인의 물품임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유실자에게 돌려주며, 습득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유실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관할 경찰서로 인도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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