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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제31대 윤영배 성남세관장은 24일 취임식을 갖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현장중심의 적극 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윤영배 세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성남세관은 육류, 식음료 등 국민건강 관련 식품 수입통관이 많은 세관으로 통관단계 위험관리를 더욱 강화해 불량먹거리 등 위해물품이 유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코로나19의 조기극복을 위해 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중심 적극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자발적으로 일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통해 책임감 있게 일하고 활기찬 세관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윤영배 성남세관장은 지난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 인천본부세관 협업검사센터장, 파주세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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