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김운영)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도시공사(이하 GH)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GH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공공임대주택 모집가구는 일반 240가구, 고령자 60가구, 신혼부부 경기도 전체 200가구에 달한다.
또 일반 및 고령자유형 1억 1000만원, 신혼부부 유형 1억 3500만원까지 주택도시기금에서 전세자금을 지원하며 경기도 소재 85㎡이하(1인가구 60㎡이하) 면적의 임차주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전세임대, 영구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로서 ▲1순위 생계·의료수급자, 한 부모 및 고령자(수급자 및 차상위) ▲2순위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계층이며, ▲신혼부부인 경우 월평균소득 70%이하인 무주택 세대로 혼인신고 7년 이내인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한편 GH 경기도시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 접수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자의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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