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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KT여의도웨딩컨벤션은 웨딩홀 잔여타임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6월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업체 측이 코로너19로 인해 계획된 결혼식을 부득이 미루게 된 예비 신랑신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예약이 이뤄지지 않은 잔여시간대를 활용하는 이들에게 비용 할인을 해주고자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까지 혼잡하지 않은 늦은 오후 시간 등 잔여 타임을 활용해 예식비용을 줄여보고자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라면 신청해 볼 만 하다.
여의도웨딩컨벤션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예식 진행을 위해 전문 방역업체를 선정, 전 공간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공용구간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최첨단 비접촉 체온계로 입장 전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식음료 서비스 요원 등 전 스태프들의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해 시행 중이다.
한편 여의도웨딩컨벤션은 랜선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결혼식을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 시스템도 갖춰 서비스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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