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가 출시한 스테인리스 스틸 블렌더(모델명 HR2171)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견고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필립스 스테인리스 스틸 블렌더는 변색되거나 냄새가 배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강도 이녹스(INOX)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채택했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이녹스 스테인리스 스틸은 오래 사용해도 새 것처럼 견고하고 위생적.
스테인리스 스틸 블렌더는 얼음 같은 차가운 재료뿐만 아니라 뜨거운 재료까지 사용 가능해 스무디부터 수프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실용적인 사이즈의 2L용량 본체로 김장 등 많은 양의 재료를 한꺼번에 분쇄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필립스 스테인리스 스틸 블렌더는 600W의 파워 모터와 견고하고 우수한 오각형 일체형 칼날로 어떤 재료도 강력하고 빠르게 분쇄할 수 있다.
그밖에 다양한 속도 조절과 순간 작동 기능, 얼음 분쇄 기능으로 재료의 특성이나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블렌더는 시중의 스테인리스 스틸 블렌더가 지나치게 크고 무겁다는 의견을 반영해 무게를 줄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또, 이 제품은 뚜껑 부분을 투명하게 처리해 내용물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사용 후에는 칼날을 쉽게 분리해 잔여물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전미규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 담당 과장은 “한국 주부들의 경우 김장을 비롯해 많은 양의 재료를 한꺼번에 분쇄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견고하고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대용량 블렌더를 선호한다”며 “필립스 스테인리스 스틸 블렌더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장점에 필립스만의 강력한 일체형 칼날을 더해 한국 주부들의 요리를 더욱 간편하게 도울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4만9000원.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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