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은 3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철 지난 북풍공작을 당장 중단 할 것을 촉구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또 민족문제를 당리당략에 이용하는 국민의힘의 행태를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산업자원부 공무원이 작성한 문건을 근거로 ‘원전 게이트’를 넘어 정권의 운명을 흔들 수 있는 충격적인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며 “공무원이 검토차원에서 작성한 문건을 근로거 공당의 대표가 이적행위 운운하는 것은 특정한 의도를 지난 저열한 공격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들은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치권이 철 지난 색깔론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면서 “철 지난 북풍공작을 당장 중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민생을 살리는 데 동참할 것을 국민의힘”에 촉구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