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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2020년 ‘올해의 친절왕’으로 선정된 청량리 대리점의 박을재 택배기사(사진 왼쪽부터 두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박찬복)가 2020년 친절 우수 택배기사 시상식을 갖고 ‘올해의 친절왕’에 청량리 대리점의 박을재 택배기사를 선정했다.

박 택배기사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는 기사님! 언제나 건강하세요’라는 사연으로 2020년 한 해 최고 친절 사연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친절왕인 박을재 택배기사는 수상 소감으로 “고객들의 응원과 칭찬 덕분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월평균 16건(年 197건)으로 최다 고객 칭찬 접수를받은 ‘특급칭찬왕’에 김창환 대구달성 대리점 택배기사를 선정했다.

김 택배기사는 “앞으로도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배송기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2020년 특급칭찬왕’으로 선정된 대구달성 대리점의 김창환 택배기사(사진 왼쪽부터 두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택배기사(SM, Service Master)들의 친절 사연과 고객 칭찬을 동료 기사들과 공유해 택배기사들의 성취감과 긍정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전국의 친절 택배기사들을 찾아 포상하는 ‘친절 SM Festival’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매월 ‘친절왕’과 ‘특급칭찬왕’을 뽑고 동료 기사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친절 사연의 택배기사를 ‘친절왕’, 고객에게 칭찬 접수를 가장 많이 받으면 ‘특급칭찬왕’으로 선정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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