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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 전문브랜드 옵스킨은 1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한부모가정사랑회에 피부건강 관련 제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옵스킨 제공)

옵스킨에 따르면 한부모가정을 위해 후원되는 제품은 자사 브랜드의 밤부 퍼펙트 토너 미스트와 저분자피쉬콜라겐인 틴콜라겐으로 약 300만 원 상당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옵스킨 모델인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름으로 이뤄지며, 한부모가정사랑회를 통해 한부모가정에 전달된다.

옵스킨의 한부모가정 후원은 두 번째로 지난해 한부모가정사랑회 주최로 열린 ‘가을캠프’에도 동일 제품을 역시 김호중 이름으로 지원한 바 있다.

옵스킨 관계자는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가 진행하는 개인 방송에서 한부모가정에 대한 다양한 후원 소식을 접하고 있는데 이번 설에도 마음을 나누는데 동참하면 보람되겠다는 생각에 설 선물 지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옵스킨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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