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진안군, 여성가족과 신설로 특화된 복지 실현 나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1-01-30 11:07 KRD7
#진안군 #조직개편 #여성가족과 #아동학대 #보호아동
NSP통신-진안군청 전경
진안군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전라북도 동부권 최초로 여성가족과를 신설하고 특화된 복지 분야 부서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30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여성가족과는 4개 팀 3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 영유아, 노인, 아동·청소년 분야에 맞는 전문팀을 운영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여성가족과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 가족이 행복한 공간마련을 위한 가족센터 건립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을 위한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소홀하기 쉬운 아동·청소년에 대한 세심한 복지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G03-8236672469

특히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 개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공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저소득 보호아동 전담팀을 구성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전문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여성가족과 신설로 여성과 아동이 안심할 수 사회, 어르신이 존경받으며,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