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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에 들어서는 미래형 경기교육도서관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27일 경기교육도서관 협업 추진단이 첫 회의를 열고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회의는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화성시와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이원욱 국회의원실, 박세원 경기도의원, 신미숙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해 경기교육도서관 건립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교육도서관은 지난해 9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이원욱 국회의원, 서철모 화성시장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동탄 2신도시 공공10-2부지에 건립된다.
시는 토지를 매입하고 도교육청이 건립 및 운영을 맡았으며 미래형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러닝허브(Learning HUB)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2신도시의 특색을 살린 도서관을 신속히 확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만간 열릴 화성시-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지역위원회 간 당정협의회에서는 경기교육도서관의 조기 건립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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