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2020년 기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기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가 2020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만43세)이 2020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6일(화) 밝혔다.

김경수 기아 잠실지점 영업과장이 2020년 한 해 동안 494대를 판매해 기아 판매왕에 선정됐다.

2019년 409대를 판매해 2위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던 김경수 영업과장은 이번에 2020년 판매왕으로 처음 선정됐다.

김 영업과장은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판매왕으로 처음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모두다 고객분들과 동료직원들 덕분이다”고 말했다.

기아 판매왕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의 1위에 이어 ▲2위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 427대 ▲3위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 397대 ▲4위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370대 ▲5위 군포지점 김계동 영업부장이 36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6위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7위 상계지점 고상희 영업부장 ▲8위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9위 화정지점 김학준 영업부장 ▲10위 신길지점 이효순 영업부장이 기아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판매 우수자 TOP 10에 선정된 판매 직원들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차종을 소개하는 ‘고객 최우선’의 마음가짐 ▲신뢰도를 높이는 한결같고 진정성 있는 고객 응대 ▲세단부터 SUV까지 아우르는 상품성 높고 매력 있는 기아의 라인업을 지난해 판매 성과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사진1~2) 2020년 기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