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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명호개발이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1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호개발은 1998년에 설립해 지역사회에서 배관 및 냉·난방 공사업을 하는 업체로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섰다.
이현정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최근 계속된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보며 기탁을 하게 되었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전달받은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봉화군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계비, 의료비 지원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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