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의 영양 맞춤 이유식 ‘케어비’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엄마도 나도 케어비로 한우 먹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어비’는 작년 3월 새롭게 런칭한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로, 4~15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식단과 이유식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아기반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케어비는 국내 최초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을 더 담은 영양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케어비 이유식 서비스는 총 400개의 메뉴를 자랑하는 가운데, 이 중 약 40% 메뉴에는 영양 단백질 무항생제 한우가 들어있다. 이러한 케어비가 ‘엄마도 나도 케어비로 한우 먹소’ 이벤트를 통해, 엄마를 위한 소고기 선물 세트와 아이를 위한 케어비 식단 최대 50%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선 21년을 기념해 신규 회원 및 기존 회원 모두에게 21%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서 소고기 선물 세트와 육포 세트, 케어비 식단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추천왕’을 선별하여 소고기 선물 세트, 케어비 식단 50% 쿠폰, 아이꼬야 아기 간식세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의 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해 소고기 선물 등 푸짐한 경품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등을 통해 사랑받는 케어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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