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인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202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고령의 어르신이 거주하는 요양시설은 관내에 127개소가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주 1회씩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여기에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해 오는 3월 31일까지 신속항원검사도 주 1회 추가 시행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는 3~4일 간격으로 주 2회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 2회 검사는 시설 입소자, 종사 증 모두를 지키는 선제적인 조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