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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청탁금지법에서 제한하는 설 연휴 선물을 20만원까지 상행 하자고 호소했다.
최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설 명절이 안겨주는 온기는 온데 간데 없다”며 “고향 방문 자제 등 코로나 방역대책으로 중소상공인·지영업자에게는 명절 대목을 언급 하기 조차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설 명절 청탁금지법에서 제한하는 선물 한도를 20만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지난 추석에 선물 상한액을 높이는 조치로 (선물 매출이) 7%가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최 의원은 “안그래도 어려운 농어업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도록 정부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 한다”고 주문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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