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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강원랜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2억원(-67% YoY)과 -734억원(적전)으로 예상된다.

영업기간 동안 빠르게 회복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2.5단계 격상으로 12월 8일부터 영업이 다시 중단된 상황이다.

GKL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8억원(-86%), -407억원(적전)이다.

서울은 11월 24일부터, 부산은 12월 1일부터 1월 18일까지 영업이 중단된 상황이며 비용에서는 임금인상 소급분(약 20억원) 반영될 것이다.

파라다이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7억원(-66%), -200억원(적전)으로 예상된다.

워커힐이 12월 15일부터 1월 4일까지 영업을 중단했으나 이후 재개된 상황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호텔이 성수기인 연말에 정부가 50% 미만의 투숙률을 권고하면서 상당히 부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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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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