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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G(033780)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3281억원(+11% yoy, -9% qoq), 영업이익은 2747억원(+9% yoy, -37% qoq)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하하고 영업이익은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월 추석 명절 연휴 선수요 물량 출회로 4분기 일반담배 시장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것으로 예상된다.

한유정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KT&G의 일반담배 시장점유율은 64.2%(+0.1%p yoy)로 견조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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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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