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비전2동(353번) 거주 등 시민 20명(353~372번)이 29일 무더기로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
조사중인 356번(합정동), 357번(고덕면), 358번(서정동), 361번(신평동), 364번(안중읍), 367번(청북읍), 368번(안중읍), 369번(안중읍), 372번(현덕면)은 28일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각각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353번(비전2동),355번(고덕면)은 조사중이며 27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각각 확진됐다. 조사중인 372번(현덕면)은 28일 진단검사 결과 29일 확진됐다.
또 평택시 342번 접촉자인 354번(청북읍)은 진단검사 27일 받고 결과 28일 확진됐다.
359번( 고덕면, 평택시 300번 접촉자), 360번(포승읍,평택시 220번), 362번(청북읍,평택시 342번,354번 접촉자), 363번(청북읍,평택시 297번,298번, 313번 접촉자), 365번(청북읍, 평택시 210번,214번,219번 접촉자), 366번(청북읍, 평택시 303번 접촉자), 370번(안중읍,화성시 366번 접촉자), 371번(포승읍, 화성시 366번 접촉자)은 28일 진단검사를 받고 29일 결과 각각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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