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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장이 29일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 및 관리를 위해 고양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키로 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생활치료센터 근무 예정자 8명과 티타임을 갖고 철저한 방역조치와 방역지침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장 의장은 “연말연시는 방역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하는 기간으로 국민 모두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생활치료센터 근무에 지원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하며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생활치료센터 근무 예정자들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주간 외부출입 없이 센터에서 숙식하며 물품 및 환자명단 관리 등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업무를 총괄 담당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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