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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김중수 한은 총재가 오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제2차 금융안정위원회(FSB, Financial Stability Forum)아시아 지역자문그룹 회의 참석차 오는 12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김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FSB공동의장(Co-chair)으로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며 글로벌 및 아시아지역 금융시스템의 취약성, 아시아지역의 금융안정 이슈, FSB 규제개혁이 신흥국에 미칠 영향 등에 관한 논의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FSB는 2009년4월 G20 런던 정상회의 합의에 의해 기존 G7 중심의 FSF(Financial Stability Forum)를 확대 개편한 회의체로서 G20으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아 글로벌 금융규제개혁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FSB 지역자문그룹은 2010년 6월 G20 토론토 정상회의 요청에 따라 글로벌 금융규제개혁 논의에 대한 FSB 회원국과 비회원국간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회의체로서 아시아 지역자문그룹은 전 세계 6개 지역자문그룹 가운데 하나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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