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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3월중 통화·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협의통화(M1)와 광의통화(M2)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3월중 협의통화(M1, 평잔·계절조정계열 기준)은 수시입출식 기타M1(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 +3.1조원)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8% 증가 [원계열 지난해 동월대비 +2.1%] 했다.
그리고 광의통화 (M2, 평잔·계절조정계열 기준)는 M1과 만기2년 미만 금전신탁(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 +2.2조원)와 정기예적금(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 +1.5조원) 등이 늘었으나 MMF(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 -6.1조원)과 수익증권(평잔, 계절조정계열기준 -1.7조원) 등의 감소로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0.0% 증가)을 기록 [원계열 전년동월대비 +5.7%] 했다.
한편, 금융기관 유동성(Lf, 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는 농협생명보험 출범(3월 2일)에 따른 편제대상기관 추가 등으로 1.3% 증가 [원계열 전년동월대비 +8.8%]했고 광의 유동성(L, 말잔, 계절조정계열 기준)은 1.8% 증가 [원계열 전년동월말대비 +9.6%] 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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