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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샘(009240)의 올해 실적 개선은 일시적 현상이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거래량이 반등하면서 일시적으로 B2C 매출액이 증가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리하우스의 단가 상승과 시장 성장으로 인해 리하우스 매출액이 23.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컸던 직매장, 대리점 매출액 성장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리하우스, 온라인 매출액 증가만으로 한샘 매출액 증가율은 20%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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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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