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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유진저축은행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KS-CQI 콜센터 품질지수’에서 저축은행 부문 최초로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KS-CQI는 전문가의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평가하는 모델이다.

유진저축은행 콜센터는 지난해부터 운영된 보이는ARS, 실시간 채팅을 통한 고객편의성 강화와 고객 응대 프로세스 표준화, 고객패널제도 기반 서비스품질 취약점 분석‧관리, 서비스퀄리티 개별 맞춤 코칭 전략 등 차별화된 서비스 운영을 인정받았다.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보다 고객의 목소리를 잘 듣고 실천하는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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