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속이야기
은행 3분기 누적 이자이익 ‘44조 4000억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문경희 경기도부의장은 9일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는 ‘2020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에서 격려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해마다 연말에 열리는 나눔 행사로 추위와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연탄은 업체를 통해 전달하고 위로가구를 방문해 이불, 쌀 등 격려품만 전달하는 방식으로 규모를 최대한 축소했다.
문경희 부의장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라고 생각된다”며 “어수선한 시국과 추위가 더해지면서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을 무사히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