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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해 8일 귀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각각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회의기간 중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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