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 구미대학교에 위탁중인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개소 7주년을 맞아 ‘구미사랑이’ 소식지와 센터 달력 3000부를 제작, 480여 개소 센터등록시설과 유관기관에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된 소식지와 달력은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소개 및 올 한해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영양·위생관리지원 사업실적과 공모전 수상작을 수록해 제작됐다.
소식지 주요 내용은 순회방문지도, 시설맞춤 지원품 제공, 대상별 방문교육, 영양·위생 특화사업, 학부모 참관수업, 어린이 교육, 튼튼쑥쑥 어린이미술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을 어린이 급식수준 향상 추진실적으로 구성돼 있다.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 직원은 영양사·위생사로 관내 452개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1만2500명에게 균형잡힌 식단과 안전한 급식 제공,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급식소 운영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안전한 급식관리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고의 위생·영양관리 지원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김귀순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센터 개소 7주년 소식지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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