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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사 1.4분기 4억4800만달러 적자…연료 비중 등 원인

NSP통신, 권혜경 기자, 2012-04-27 14:02 KRD7
#유나이티드항공 #영업이익 #1.4분기

[북경=NSP통신] 권혜경 기자 = 유나이티드 콘티넨탈 홀딩스사는(이하 유나이티드 항공) 지난 26일, 연료비증가와 합병비용으로 인해 1.4분기 손실이 4억4800만 달러, 그 중 합병관련비용이 1억62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수입발표에 따르면 1.4분기 여객수송 영업수익이 동기 대비 5.5% 증가한 75억 달러에 달했지만, 연료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20.8% 증가한 5억5700만 달러에 달했다.

유나이티드사의 부사장 겸 최고 수익 책임자인 짐 콤튼은 “재무관리 및 예약 시스템 통합이 회사이윤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향후 이 방면의 비즈니스를 개선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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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콘티넨탈 항공사와 2010년 합병하여, 현재 세계 최대 항공사가 됐다.

권혜경 NSP통신 기자, watch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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