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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전기차 및 2차전지 산업은 올해 실질적인 코로나19 피해주에 해당했다.
그러나 내년부터 중장기 성장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올해 글로벌 신차 판매는 70.7백만대로 전년 대비 21% 감소할 전망이다.
한상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판매는 81.2백만대(+15%YoY)로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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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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