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코로나19 확산…차주 국내 증시 상승세 제한될 가능성 높아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11-20 08:00 KRD7
#코로나19 #확산세 #코스피 #코스닥 #내수 침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차주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에 상승세는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수출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화이자, 모더나 등 글로벌 제약사 업체들의 긍정적인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결과가 도출되고 있어 과거 1차(2~3월: KOSPI -19%, KOSDAQ -15%), 2차(8월: KOSPI -0.7%, KOSDAQ -2.5%) 확산 시기 보다 조정폭이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

문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가능성이다.

G03-8236672469

2단계 이상으로 격상 된다면 일시적 내수 침체가 도래할 가능성도 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특히 연말 소비시즌을 앞두고 유통 등 내수업종들의 모멘텀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