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직무대행 김지섭)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및 비대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콘텐츠는 메르세데스 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복잡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나,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새로운 교육 콘텐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보다 쉽게 교통안전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창의적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과 ▲모빌리티의 과거 및 현재 미니 스토리북 등 6세에서 13세 어린이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개 카테고리의 총 6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우선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은 어린이가 지켜야할 기본 교통안전규칙 메시지와 함께 성인도 함께 지켜야할 운전습관에 대한 메시지를 색칠놀이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빌리티의 과거 및 현재 미니 스토리북은 메르세데스 벤츠 및 모빌리티의 역사를 익히며 어린이 스스로 창의적으로 문장을 구성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을 비롯해 독일 다임러 본사의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도입해 국내 실정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체험형 교육키트를 활용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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