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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의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몰테일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0억원 상당의 해외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배절(무료배송패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배절 이벤트는 몰테일이 매년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개최하는 연말 최대규모의 이벤트다.

이번 무배절 이벤트는 독특하고 트렌디한패션 브랜드 마쥬, 명품 브랜드 쇼핑몰 루이자비아로마, 트렌디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 아메리칸이글, 패션 종합 쇼핑몰 자포스, 클래식한 프랑스 여성 브랜드 이큅먼트, 국민 유아동복 브랜드 카터스, 오시코시, 프랑스 캐주얼 의류 쇼핑몰 라코스테 등 해외유명쇼핑몰 7개상점과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

몰테일 무배절 이벤트 포스터 (코리아센터 제공)

몰테일의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몰리'를 경유해 해당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몰테일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몰리를 경유해 모던 럭셔리 브랜드 쇼핑몰 코치아울렛, 액세서리 &패션 브랜드 쇼핑몰 루랄라, 미국 명품 프라이빗 쇼핑몰 길트, 미니멀리즘 의류 쇼핑몰 에버레인, 화장품&액세서리 등 패션 쇼핑몰 삭스피프스에비뉴 등 21개 상점에서 제품 구매시, 최대 12%의 보너스 캐시백을 제공한다.

몰테일은 KB카드, 우리, 신한, 하나, 씨티, 농협 카드를 비롯한 마스터 카드사와 손잡고 배송비를 최대 23달러까지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몰테일의 고객들은 대부분의 직구 상품을 무료배송 할 수 있게 됐다.

몰테일의 관계자는"직구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비롯한 사이버먼데이, 박싱데이까지 연말 빅세일 등이 예정돼 있어 보다 많은 고객이 해외직구 쇼핑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몰테일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한 해외직구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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